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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충격적인 소식에 한의사 한명이 댓글을 남겼는데,
"현직한의사입니다. 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부항치료는 효과와 안전성이 많은 sci 논문으로 나와있으며 임상실험에서 이런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에 대한 보고는 본 바가 없습니다 .
부항치료로 고름을 뺀다는 것 또한 저희가 사용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약물로 이미 패혈증이 진행 된 상황으로 보이네요.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한의사의 문제가 있었다면 부항치료자체가 아니라 패혈증의 진행을 체크하지 못하고 놓친게 아닌가 싶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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