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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집11

"경찰이 사라졌다?" 안산 조두순 자택 상황..."이사갔나...?" 끔찍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2일 형을 마치고 안산으로 돌아갔었다 조두순의 집 입구와 그 주변에 경찰들이 배치되어 근무를 섰었지만 어느새 경찰들이 모두 철수했다 이에 그가 이사를 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 그들은 집주인한테 퇴거를 요청받기도 했었다 17일 유튜브에는 그의 주거지를 촬영했는데 빌라 근처는 시위대는 물론, 경찰관도 철수하였다 18일 또한 경찰없이 한산한 집 주변을 볼 수 있다 더 이상 경찰이 배치되지 않는 것을 보아 누리꾼들은 조두순이 이사했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하지만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등록된 그의 거주지는 바뀐 게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두순의 출소로 그에게 응징을 하겠다며 나선 유튜버들과 BJ들로 인해 그의 집 인근 주민들에게 큰 민폐를 끼쳤다 조두순은 발목에 전자장.. 2020. 12. 20.
격투기 선수 명현만 , "낭심을 걷어차겠다"...히어로가 되고싶은 남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은 2년여 전부터 "조두순이 출소하면 반드시 응징하겠다"며 호언장담을 했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도 조두순이 출소를 하면 찾아가겠다고 했었다 조두순이 예정대로 출소를 하자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응징에 직접 나섰다고 한다 그는 조두순의 출소일 오전부터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와 안산 보호관찰소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조두순을 찾아다녔다 그러면서 "남부교도소에서 급습하기 위해 잠복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두순을 놓쳤다. 경찰이 너무 많았다. 조두순의 위치를 제보해달라"라며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기청자들이 조두순이 안산 보호관찰소로 이동 중이라고 제보를 하여 명현만은 곧바로 보호관찰소로 이동했다 그리고 그는 조두순이 탄 차량에 발길질을 날려 그의 영상.. 2020. 12. 15.
조두순 집 앞 지키던 경찰들의 심정... "이해하지만 주민들도 생각해달라..." 8살 아이의 미래를 앗아간 끔찍한 성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한 가운데, 조두순 집 앞을 지키는 경찰들은 일부 주민과 유튜버, BJ들이 소란을 일으켜 대치가 일어나는 것이 일상이었다 조두순이 집이라고 알려진 빌라 앞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고, 수십 명의 경찰은 빌라 앞과 주변을 지키며 만일의 사태를 경계하며 대비하도록 근무를 섰다 어느유튜버는 “두순아 나와!! 조두순!! 맞짱 한 번 뜨자”라며 갑자기 빌라 출입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려는 돌발 행동을 하여 경찰은 바로 유튜버를 바닥에 눕히며 단숨에 제압했다고 한다 유튜버는 금세 저항을 멈추고 일어서서 경찰과 대화를 나눴는데 "돌발 행동을 왜 하세요…저희가 여기 그냥 있는 거 아니잖아요. 여기 사람들 다 같은 마음일 거예요. 어디 다치지 않으셨어요? 다친 데.. 2020. 12. 15.
송대익, "조두순이 집에 왔다"...복수할까봐 걱정?... 8살 아이의 미래를 앗아간 끔찍한 성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했다 유튜버 송대익은 조두순이 출소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두순 영상을 다루며 조두순이 "출소하면 찾아가 맞더라도 때리고 오겠다"며 응징을 하겠다고 호언장담하여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송대익은 호언장담은 했지만 조두순 집 가까이도 가지도 못했고 응징을 부추기는 구독자들만 아우성이었다 이후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두순이 송대익 집에 왔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관심을 모았다 영상에서 그는 자신의 집 문에 빨간색 글로 '복수한다 -조두순-'이라는 문구를 적은 종이와 바닥에 빨간색 물감을 뿌려놓은 쓰인 종이가 현관에 붙여진 장면을 카메라로 담았다 그는 조두순 관련 영상을 올린 후 이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초등학생들이 한 것 .. 2020. 12. 15.
집주인 "세입자가 조두순 가족인줄 몰랐다", "나가줬으면 좋겠다" ... 조두순이 출소하자 그의 행적을 따라 기자, 일부 주민들, 유튜버, BJ들이 자택과 그 주변을 맴돌며 소란을 피우고 있다 조두순에게 응징을 한다거나 위협을 가하기 위해서 집을 찾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해당 빌라 및 주변 주민들 또한 불안과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며 조두순의 집주인은 최근 세입자인 조두순의 아내에게 집을 비워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조두순이 지난 12일 출소한 이후로 머물게 된 경기 안산시 주택의 집주인은 최근 세입자가 조두순의 아내라는 것을 알게 된 뒤 출소 전 '나가 달라'며 보증금 일부를 돌려줬다고 한다 그러자 조두순의 아내는 남편의 면회를 다녀온 뒤 '나갈 생각이 없다'며 계속 집에 머물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의 아내는 지난달 지인의 명의로 현재 거주지에.. 2020. 12. 14.
조두순 집 앞 근무하는 경찰들, "여경은 무엇하나?"...논란 조두순이 출소하고 안산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으며 경찰들은 조두순의 집 주변을 24시간 철통 감시하고 있다 조두순 집 앞을 감시하는 경찰들 중에는 여자경찰 또한 포함되어 있는데 근무중에 포착된 사진속의 여경으로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두순 앞 경찰 특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속 경찰들은 조두순 집 근처에 서서 근무를 서고 있었으며 옆에는 순찰차도 있었다 문제는 추운 날씨에 서서 근무하는 경찰은 모두 남자였고, 순찰차 안에서 앉아 있는 여경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작성자는 "여경은 차 안에서 대기함. 그나저나 오늘 X추운데 고생이다"라며 비판했다 2020. 12. 14.
명현만, "조두순 낭심 걷어차겠다" 경찰 너무 많아..."제보해달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장에는 수많은 기자들과 일부 시민, 유튜버나 BJ들이 조두순을 쫒았고 그를 지키는 경찰들도 수가 상당했다 이종격투기선수 명현만은 조두순이 출소하면 "낭심을 걷어차겠다"고 보복을 예고했으며 출소 현장에 나타났다 명현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켜고 조두순 출소 현장을 찾아가 조두순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관용차를 향해 발길질을 하며 위협을 했다 명현만은 "남부교도소에 급습하기 위해 잠복했는데 조두순을 놓쳤다. 경찰이 너무 많았다. 조두순의 위치를 제보해달라"고 전했다 그가 조두순이 탄 차량 문짝을 발로 차버려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조두순을 향한 그의 분노가 엿보였다 그동안 명현만은 강력범죄자를 응징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 왔다 그는.. 2020. 12. 12.
도로에 '연막' 뿌리는 경찰, 일반 차량 사고...조두순 안전하게 귤 들고 도착... 12일 오전 6시 45분쯤 조두순은 관용차를 타고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를 빠져나왔고 교도소를 나와 안산 보호관찰소로 향했고, 일부 시민과 유튜버, BJ들이 그의 행보를 막으며 쫒았다 보호관찰소로 향하는 조두순과 그 뒤를 쫓는 이들의 모습은 추격을 하며 위협을 했는데 추격전은 도로에서도 계속 됐는데 달리던 중에 갑자기 차량 뒤로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와 쫓는 이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BJ 들과 유튜버들은 조두순의 출소 장면부터 보호관찰소로 향하는 과정까지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생중계했는데 여러 대의 경찰차와 조두순이 탑승한 것으로 추측되는 차량을 따라가며 상황을 전했다 그러던 중 하얀 연기가 도로를 가득 채우더니 캐수와 카메라의 시야를 완전히 가려버리기 시작했다 출소한 조두순은 앞으로 7년간 전자발찌를.. 2020. 12. 12.
방금 전 출소한 조두순 호송차량에 보호관찰소로 이동하기까지 일어났던 일 2020. 12. 12.
조두순 호송차량 위에 올라타며 보복 대기중... 조두순은 오전 6시 45분께 철저한 보안 속에 관용차를 타고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교도소 앞에는 전날부터 '조두순 사형' 등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연 보수단체 회원과 유튜버 등 100여 명 정도가 모였다 이에 경찰은 교도소 입구 도로를 따라 100m가량의 펜스를 설치하고 경찰력 3개 부대를 배치했다 조두순의 집 앞에도 수많은 주민들과 유튜버 등이 몰려 실시간 중계를 하며 보복을 가하기 위해 틈을 노리고 있다 한 유튜버는 조두순의 호송차량 위에 올라가 펄쩍펄쩍 뛰며 위협하고 이동을 못하게 소동을 피우기도 했는데 누리꾼들은 "저건 경찰차인데 왜 저러냐", "그냥 관종인듯", "유튜버들한테는 하나의 컨텐츠일뿐", "경찰분들 정말 고생하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법원은 조만간 조두순에게 일정량.. 2020. 12. 12.
정체 틀키자 두들겨 맞은 '감방 대장' 조두순... 꼬마아이의 미래를 잔인하게 짓밟은 성범죄자 조두순이 다음 주면 사회로 복귀하는 가운데 재범 위험이 있는 만큼 우려가 커지면서 대중들은 긴장을 타고 있는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5일 조두순의 교도소 동기였던 최 모 씨, 강 모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 씨와 강 씨는 각각 안양교도소, 경북북부제1교도소에서 조두순과 수감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조두순은 자신의 범행을 숨김없이 말하고 당당한 태도였다고 증언했다 특히 최근까지 조두순과 생활했던 강 씨는 그가 운동에 집착하는 모습이었다며 마치 "출소 후 보복에 대비하는 것 같았다"라고 추측했다 그의 극악한 범죄 내용을 알게 된 재소자들의 반응에 관심이 이목됐는데 "조두순이 방의 대장이었는데 초반까지만 해도 어떤 범행을 저질렀는지 몰랐었다. 정체가 알려지면서..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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