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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 복용 후에도 암 커졌고 전이도”, ‘폐암 4기’ 김철민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

by 총정리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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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4기로 판정받은 개그맨 김철민이 투병 중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30일 암 말기 투병 중인 김철민은 그 힘든 상황에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는데 마음을 정리하러 마지막 여행을 갔다고 덧붙였다.

 

 김철민의 30년지기 김태홍(DJ하심)의 통화에서 태홍은 “원자력병원에서 상태가 안 좋아졌다고 연락이 왔다더라”, “지금 간에 확장이 됐고 폐도 상태가 안좋다”라고 들었다고 했다.

개그맨 김철민은 복용 중이었던 항암제에 내성이 생겨 치료를 해야 되지만 부작용이 심각하여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8월 폐암 4기를 판정 받았고 개 구충제'펜벤다졸'을 복용하고 통증이 크게 줄었다고 하여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철민은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 참여해 “미국에서 펜벤다졸 복용으로 폐암이 완치 판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하지만 약 복용 후에도 폐암은 진행됐고 경추에도 수술을 해야할 정도로 전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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