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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수지가 역할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 명품 착장으로 대중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가난 탓에 대학 입학까지 포기한 스토리인데 명품백을 착용했기 때문인데,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배수지는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난한 고졸 출신 서달미 역을 맡았다.
서달미 역을 맡은 그녀는 뛰어난 능력에도 빈약한 학벌로 계약직을 전전하는 인물로서 가난한 형편 탓에 어린 나이부터 사회생활에 뛰어들었다는 설정이다.
드라마 장면 중 까진 구두를 검정 매직으로 칠해서 신을 만큼 그녀의 경제 형편을 지닌 설정으로 묘사됐다.
이러한 '스타트업' 속 서달미는 설정과 맞지 않는, 누구나 알 법한 고가의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드라마 장면 중 초대된 파티에 '디올'의 스테디 백을 착용하고, 또 천만원대의 고가 '에르메스' 백을 메고 영화관을 갔다.
그 외에도 많은 고가의 명품 가방들을 착용해 의구심을 자아냈으며 착용한 의상 역시 고가 의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들은 이러한 고가 제품 착용에 드라마 몰입에 방해가 된다 라며 가난해도 명품백 한 두 개은 있어야 된다는 뜻인가
라며 의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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