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즈 분수남', '치즈 싸대기' 키워드로 큰 화제를 모은 유튜버 테이스티훈이 치즈 분수 먹방에 재도전했다.
그는 '체다 치즈 분수 치킨과 함께 먹방' ASMR 영상을 올렸지만
테이스티훈은 처참하게 실패를 했던 첫번째 치즈 분수 먹방을 다시 시도했는데, 구독자들이 의견을 내어 도움을 받아 퐁듀 제조에 나섰다.
도움을 받은 그는 '종합 치즈'가 아닌 '체다 치즈'를 활용해 치즈 분수 만들었다.
한 손에는 치킨을 들고 그는 녹인 치즈를 기계에 옮겨 담았다.
그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덩달아 지켜보던 누리꾼들 또한 같이 걱정해주었다.
테이스티훈은 긴장 속에 드디어 성공을 했고 치즈 분수 성공을 자축하며 먹방을 계속 했는데요.
치킨을 치즈 분수에 묻혀 닭뼈 발골 실력으로 순식간에 남은 치킨들을 먹어치웠다.
이 영상은 올린지 9시간 만에 49만 조회수를 넘어섰으며 조아요 또한 1만을 넘었다.
테이스티훈 그는 지난달 28일에 '치즈 분수 치킨과 함께 먹방'으로 영상을 올렸는데, 의도치 않게 '치즈 싸대기' 장면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당시 영상에선 치즈 농도 조절 실패로 퐁듀 기계가 분리가 되어버린 사태가 일어났다.
그리하여 사방으로 튕기며 회오리치는 치즈에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하는 모습에 큰 웃음을 주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저 감격스러운 표정 봐", "내가 다 떨린다", "비록 내가 생각한 치즈 분수 비주얼과 다르지만 흐르면 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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