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EXO(엑소) 멤버 찬열과 세훈이 같이 라이브를 했는데 그 방송 내용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10월 31일 커뮤니티에서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찬열과 세훈이 나눴던 대화와 함께 "라방에서 백현 뒷담화 한 거 진짜인가"하고 의문이 게재됐다.
인스타 라이브 영상에서 세훈이 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누군지 물었고, 찬열은 'TBNY'라고 말했다.
그 후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형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백현이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개코 대답에 세훈은 "오우 쉣"이라고 추임새를 넣었는데
그에 "너 약간 웃는 게 상처받은 것 같아"라고 개코는 말했고,
찬열은 "형 근 2년 동안 너무 즐거웠고 저는 확실한 게 좋아요. 사람 연이라는 게 있잖아요."라고 하며 말을 흐렸다.
개코가 "손절이야? 손절해서 어떡하려고"라고 묻자 찬열이 "손절해서 저는 디스곡을 만들 예정이긴한데"라고 답했다.
이를 보고 누리꾼들은 찬열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언급했던 TBNY는 개코가 디스곡을 낼 정도로 다이나믹듀오와 사이가 좋지 않은 가수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10월 28일 어떤 커뮤니티에는 자칭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2017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찬열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내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다. 그 안에는 참 다양한 걸그룹도 있었고 승무원, 댄서, BJ, 유튜버 등 참 유명하더라. 나만 빼고 네 주위 사람들은 너 더러운 거 다 알고 있더라. 진짜 정말 나랑 네 팬들만 몰랐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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