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희 근황 '포착' .'먹뱉' 의혹으로 활동 중단 '어디서 뭐하나 했더니'

 

먹방 유튜버 문복희의 멈췄던 활동이 갑작스레 포착돼 누리꾼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9월부터 중국 커뮤니티 채널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의 SNS 커뮤니티 활동을 목격한 누리꾼들은 "먹뱉 의혹으로 잠잠한 그녀가 '샤오홍슈'라는 중국SNS(인스타그램)으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9월부터 그녀의 먹방 영상이 계속 업로드 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그 채널명이 'BOKI 문복희'로 유튜버로 활동했을 때 채널명이 같고, 그녀의 고향인 대구로 위치가 설정된 것, 중국 채널에서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계속 홍보하고 있는 것 등을 토대로 그 계정의 주인이 문복희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영상이 과거 그녀의 영상을 재업로드 되기 때문에 사칭일 가능성도 추측하고 있다.

그녀는 과거 8월 뒷광고 논란과 먹뱉 논란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