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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미녀 유혹 견디기' 혈기왕성한 남고생들 실험

by 총정리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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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하이틴에이저(Hi-teenager)'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10명의 남학생 섹시 미녀의 유혹에 무관심 할 수 있을까?'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예쁘고 섹시한 미녀의 유혹을 견디는 10대 남학생 10명을 불러 실험하는 영상이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영상에서 미녀의 유혹에 무관심 해야하는 혈기왕성한 10명의 남학생이 실험을 참가한다.

 

 

 

 

미녀의 유혹으로 목소리, 가벼운 스킨십, 강한 스킨십 3단계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하면서 10대 남학생들의 반응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에서는 남학생 모두 "무관심이 뭔지 보여주겠다", "여자란 엄마밖에 없다", "나는 얼빠가 아니다" 등 자신감을 보이며 호언장담 했다. 

 

그러나 예쁘고 섹시한 미녀 출연진이 등장하자 남학생들의 자신감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미녀는 목소리 1단계로  "얼굴 보고 얘기하고 싶어", "나 오늘 옷 예쁘게 입고 왔는데", "저 한 번만 봐주면 안 돼요?" 라고 말을 걸며 남학생들을 유혹했다. 

 

그리하여 1단계에서 남학생 2명이 탈락했고 8명이 유혹에 견뎠다. 

 

 

 

 

가벼운 스킨십인 2단계에서는 미녀가 남학생들의 뺨을 만지거나 손을 잡는 등 가벼운 스킨쉽 접촉을 시도했다. 

 

그러자 남학생들은 자기도 모르게 미소을 짓거나 낯선 손길에 놀라는 학생도 있었다. 

 

2단계는 4명의 학생이 탈락하고 남은 4명이 마지막 단계에 남았다.

 

미녀는 3단계에 더 진한 스킨십으로 유혹했는데, 

 

미녀가 남학생의 귓가에 속삭이기도 하고 살포시 백허그를 하기도 했다.

 

2단계까지 버텨온 남학생들 대부분이 속절없이 무너져 남은 2명만이 미녀의 유혹을 버텨냈다. 

 

 

 

 

3단계까지 모두 통과한 남학생은 "저도 속으로는 좀 설레였거든요?"라며 한번 보고싶을 때 마다 태극기를 생각하며 애국가를 제창했다며 밝혔다. 

 

그리고는 "좋은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미녀를 아쉬운 마음으로 내비치기도 했다. 

 

이 영상을 본 대중들은 "여자분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셔서 나도 몰입해서 감정이입해서 봤다", "나 같으면 1단계에서 탈락했을 듯"라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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