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정수정 하루 4끼, 임산부 역 위해 살 찌우다...

by 총정리 2020. 11. 7.
728x90
반응형

 

가수 정수정(크리스탈)이 배우로서 5개월 차 임산부로 변신함

 

정수정은 영화 '애비규환'에서 5개월 차 임산부 토일 역을 맡았고 그를 위해 살을 찌웠다고 함

 

그녀는 "임산부라는 캐릭터를 받고는 놀랐고 부담도 됐지만 대본을 읽고 나서 한 번에 '오케이" 했다며 정말 재밌었다는 

 

 

 

정수정은 임산부 역으로 복대를 차서 임신 5개월차 부푼 배를 표현했으며 "다리를 모으는게 힘이 들어 진짜 임산부가 된 것처럼 앉아있게 되어 신기했다”라고 함

 

그녀는 임산부역을 위해 살을 찌웠다며 "처음 감독님을 만났을 때는 다이어트를 하던 중이었는데, 감독님이 '안 된다'고 하셨다”며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관두고 살을 찌우게 되었다고...

 

 

그녀는 감독님과 잘 먹으러 다녔다며 밥 먹고 디저트 먹고, 또 밥 먹고 디저트 먹고. 일부러 살을 찌우기 위해 하루에 3~4끼 먹었다고 밝힘

 

'애비규환'은 코믹 드라마이며 줄거리는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신부가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줄거리이고 12일에 개봉한다고 함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