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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조카 메리 트럼프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건배를 했다.
'더 힐' 이라는 미국 정치매체에 그녀는 샴페인 잔을 들고 바이든 해리스 글자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건배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과 함께 "미국을 위하여. 고마워요. 여러분" 라고 말했다.
그녀는 '넘치는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이라는 책을 써서 출간해 삼촌인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했다.
그녀는 자신의 삼촌이 "자격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폭로했는데
그리고 "만약 그에게 연임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는 미국 민주주의의 종말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녀가 낸 책을 보고 도널드 트럼프는 내용의 주장을 반박하며 그녀는 정신이 불안정하다고 했다.
그리고 지난 9월 자신의 이익을 가로채고 사기 행각을 벌였다며 메리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 가족을 고소했었다.
1981년 사망한 트럼프의 친형인 프레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인 그녀는
치매였던 트럼프의 부친 유언장을 변경해 유산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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