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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입고 다니면 10대들이 '패딩 거지'라 놀린다

by 총정리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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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갈수록 추워지며 '따뜻한 게 최고'라며 하나 둘 롱패딩을 꺼내 입어 한때 롱패딩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때문에 감기에 걸려 열이라도 나면 코로나와 증상이 혼돈돼 불안하여 더욱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는 시점이다

 

그러나 자칭 '인싸'라는 10대 아이들은 유행에 따라가지 않는다며 롱패딩족들을 조롱하고 있다

 

패션업종 사람들은 이번 겨울에도 롱패딩이 아닌 숏패딩이 유행할 것이라며 추측 했다

 

 

 

10대 아이들은 이러한 유행에 맞춰 숏패딩을 입었고 겨울이 다가오는 지금 그런 숏패딩을 입은 아이들은 생각보다 많다

 

 굳이 그런 이유로 추운 날에 숏패딩을 입지않고 따뜻한 롱패딩을 입고 학교에 가면 숏패딩을 입는 아이들이 "이불이냐", "패딩 거지냐"라는 놀림을 하기도 한다고 전해졌다

 

황당한 것은 그런 어린 아이들이 내뱉는 말에 상처를 받고 부끄럼을 느끼고 설득을 당해 부모에게 짧은 패딩을 사달라고 요구를 한다

 

 

 

 

롱패딩의 큰 장점은 다리까지 포근하게 덮어줘 여학생들이 교복 치마를 입어도 다리가 추울 걱정을 덜하게 된다

 

따뜻하고 가벼우며 짧은 패딩보다 우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유행도 좋지만 코로나19와 독감 등 이런 전염병이 이슈가 많은 현재 같은 때에는 보온성이 가장 뛰어난 롱패딩을 택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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