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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모와 성격을 자랑하는 배우 김선호가 한때 헤어진 여자친구를 잡기 위해 무릎을 꿇었던 일화를 얘기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김선호의 과거 불쌍한 연애사가 담긴 라디오 방송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예전에 입대를 했을때 3년 이상 만난 여자친구가 띄어쓰기 하나씩 해서 보낸 '오 빠 미 안'이라는 이별의 통보와 함께 잠수를 타버린 예전 여자친구에 대해 얘기하여 관심이 쏠렸다
그래서 여자친구를 찾아간 그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그녀에게 얘기 좀 하자며 엘리베이터를 막았더니 계단으로 내려가려고 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랬으면 안 됐는데 거기에서 무릎을 꿇었다"라며 자책했다
짐선호는 3시간가량을 무릎 꿇고 있었으며 '가지마 ', '안 돼 가야 해'가 라는 말만 반복하다가 끝났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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