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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이 온라인에 자신의 딸의 근황을 공개했었는데 그에 말도 안되는 악플을 단 누리꾼이 등장해 대중들이 핀잔을 줬다
9일 그녀는 온라인 SNS에 "베란다 블라인드에 작품하시는 따님" 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리며
"어..어..엄..마는 괜찮다..뭐든...뭐.든..다..해도 돼.."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그녀의 딸은 집 베란다에서 블라인드에 물감을 색칠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한 누리꾼은 "아빠가 없다는 미안함을 이용하게하면 안될거 같다"며 자칫 딸의 악함을 나타내는 듯 황당하고 무례한 발언을 했다
그녀는 그런 무례한 발언에 태연하게 대응 했는데,
"아빠가 있든 없든, 위험하지 않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는 뭐든 해볼 수 있게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두는 거다"
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저런 댓글 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며 "저건 진짜 선넘었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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