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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결혼을 하는데 결혼식에 올 하객들친구가 없어 기분이 착잡하다는
여성이 고민거리를 늘어놨는데 과거에 올라온 것으로, 최근 다시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는데
37살인 그녀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 왕따였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도 매우 소극적인 학교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결혼식에 올 것 같은 자신의 친구는 10명도 안되는데 신랑의 친구는 20명 넘게 온다고 해서 너무 창피하며
털어놨다
그러면서 "인생을 굉장히 잘못 산 것 같은 기분까지 든다, 자존감 너무 떨어진다"고 착잡한 심정을 말했다
그러면서 "사진 찍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다. 저처럼 친구 없는 예신이들 어떻게 했나"라고 물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그런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37살에 결혼식 와 줄 친구 10명이면 성공한 건데", "너무 신경 쓰이면 하객 알바 써야죠", "친구 수가 뭐가 중요한가요", "나 결혼식 때 10도 안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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