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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모솔' 노총각 유튜버..."여자 생각나지 않고 좋아"

by 총정리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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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중에 '독거노총각'이라는 45살 모솔 유튜버가 첫 유료 광고로 영상을 올렸다

 

31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천만 원짜리 아파트에서의 삶 여자보다 스마트폰 보며 라면 먹는 즐거움'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영상에서 첫 유료 광고를 받아 식탁 매트를 협찬받고 이것를 홍보하기 시작했는데

 

독고노총각은 항상 식탁에 신문지를 깔고 밥을 먹었는데

 

  "앞으로는 휴대폰 거치대도 있는 실리콘 테이블 식탁 매트에서 밥을 먹을 것이다. 색깔별로 매일 번갈아 가면서 밥 먹으면 여자 생각나지 않고 좋지 싶다"라는 말로 협찬 물품을 홍보했다

 

 

 

 

그는 라면을 끓여서 패드를 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리콘 패드를 깔고 먹으니 참 편리하고 좋다"라며 제품을 평가했는데

 

와중에 자신의 채널 마인드(?)를 잊지않고 "나에게 여자란 결국 그림 같은 존재이지 싶다. 결국 신기루다"와 같은 멘트를 남기며 영상을 끝냈다

 

그는 구독자 6만 명을 돌파하고 유료 광고 영상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은 신기해하고 있다

 

그의 채널 독거노총각은 여자 없이 행복할 수 있다는 한 중년 남성의 일상물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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