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손가락” 광희가 역대급 네고에 성공한 ‘스킨푸드’

 

 

 

 스킨푸드 매장을 찾은 광희가 역대급 초특가 네고를 했다

 

그를 지켜본 대중들은 오히려 회사 사정을 걱정하게 됐다

 

 6일 ‘달라스튜디오’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11번째 에피소드로 ‘화장품왕 만나서 네고해왔습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네고왕 광희는 스킨푸드의 본사를 찾아가 대표 유근직과 계약을 하러 나섰다

 

그는 전 품목 70% 할인을 제안했으며 당황하던 유근직 대표는 전 품목 7000원에 판매한다는 결정을 했다

 

그리고 인기있는 제품의 재고가 소진될 경우 재생산을 해서라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계약서는 약 2주간 전 제품을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 3장을 발행하고 쿠폰 3매를 동시에 모두 사용할 시에는 배송비가 무료인 점과,

 

같은 기간 내에 구매고객 2만 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킨푸드의 10종 샘플 세트를 증정한다는 것

 

그리고 스킨푸드 네고왕 세트를 출시하여 4000원의 가격에 5천 개를 한정 판매한다는 내용이다

 

 

 

 

 영상이 공개되자 ‘스킨푸드’ 홈페이지는 접속이 폭주하며 마비됐었다

 

스킨푸드 측은 영상에 댓글을 남기며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각종 문의는 온라인 게시판 및 고객센터로 문의주시면 순차적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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