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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조리된 것만 먹는다"며 싹 버리라고 한 진화

by 총정리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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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에서 시터 이모에게 밥을 부탁하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이모에게 반찬 투정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모가 밥상에 차려준 반찬들을 보며 "며칠 된 반찬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에 이모는 "아니야 어제 한 거야"라고 답하자 그는 멀쩡한 반찬들을 모두 버리라며 성화였다

 

 

 

 

 

 이모는 그에게 밑반찬은 원래 며칠 두고 먹을 수 있다고 설득해보지만 

 

"김치는 괜찮지만 다른 반찬은 버려라. 이건 오래됐고, 이건 그제 만든 거지 않냐"라며 말이 통하지 않았다

 

그의 성화에 이모는 "알겠다"라며 새로 만들기 시작했다

 

이에 대중들은 눈살을 찌푸렸다

 

 

 

 

그런 장면을 본 장영란은 "지금 다 버리라는 거냐"라며 놀란 얼굴로 경악을 했다 

 

그에 함소원은 "늦둥이로 자라서 항상 갓 지은 밥에 갓 만든 반찬만 먹고, 나머진 누나가 먹었다. 매번 아침이면 남편이 버리라는 게 쌓여있다"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함소원의 밥을 차리던 이모에게 양말을 갖다 달라고 부탁해 또 한 번 대중들이 불편한 마음을 

가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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