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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이무기 본체, ...였다"…충격 그 자체

by 총정리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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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12화 에서 진짜 이무기 남지아와 구미호 이연의 대치가 담긴 장면이 그려졌다

 

이무기의 암시에 걸린 유리가 이랑을 공격한 가운데 이랑은 끝내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졌는데 정신을 차린 유리는

"아니야, 내가 그런 거 아니야"라며 절규했다

 

 

 

 

 

유리는 "내가 그랬어. 내가 내 손으로 이랑님을. 내가 미쳤지.

 

이랑님 전화 받고 오는 길에 집 앞에서 어떤 남자와 부딪쳤는데 그 남자가. 그 다음은 기억이 안나"라고 흐느끼며 말했다

 

구미호 이연은 "이무기일 거다, 네가 본 그 남자. 너한테 암시를 걸어 네 생각을 조종한 거야. 작정하고 널 찾은 거고.

 

경고하고 싶었겠지. 나한테.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는다. 아무도 믿지 않는 이랑이 경계하지 않는 유일한 인물을 이용해서"라고 침통하게 말했다

 

 

 

유리는 꽈리를 이용해 이랑을 살리려고 했지만 이연은 반대했다

 

이연은 “내 동생도 내 방식대로 살릴 거다”라며 사장을 만나 그가 사장에게 주문한 건 산 사람의 육신이다

 

 

 

 

 

 

 

 

이무기는 과거 신라 유명한 진골가문에서 태어난 아이로 괴물 같은 생김새를 이유로 갇힌 채 지냈다

 

지아는 “사람이었어. 너도 괴물이 아니라 사람이었구나”라며 놀라워하곤 “답을 알았어. 네가 진짜 갖고 싶은 거. 사람의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무기는 “찾아줄래? 안한다면 없앨 거야. 이연을 없애고 너한테 소중한 사람들을 없애고 그 다음엔 너를”이라며

협박했다

 

 

진짜 이무기는 지아의 몸을 통해 깨어난 뒤 지아는 “오랜만이야, 이연. 이 여잔 내 거야”라며 잔인하게 웃었고

구미호인 이연은 "그 몸에서 나와"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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