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아니에요"...혜민 스님 삼청동 건물 실소유주 논란

 

혜민스님이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여 큰 관심과 화제가 되었다

 어느 매체는 "지난 3월 '건물주'가 아님을 강조한 혜민 스님은 여전히 건물의 실소유주"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3월 온라인SNS에서  '건물주나 되니 마음이 평온하시겠지'라는 댓글에

 

"나는 건물주가 아니다"라면서 "임대료 내면서 살고 있다. 저희도 많이 힘들다"고 말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알아본 바, 그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건물은 지난 2015년 8월 미국인 주봉석(본명)이 8억원에

건물을 사들였다고 한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혜민 스님이 살고 있는 이 집은 대지 면적 108.7㎡(약 33평),

연면적 125.44㎡(약 38평)의 지하 1층, 지상 2층 단독주택이며 '온앤오프'에서 남산뷰의 멋진 경치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