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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시작하자마자 끝난 교통사고로 사망한 18살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들은 대중들은 안타까운 반응들을 보였다
베트남 매체 YAN은 짝사랑하는 누나에게 고백한 지 두 시간 만에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숨진 한 소년의 사연을
전했는데
18살 소년은 남몰래 짝사랑하던 4살 연상의 누나에게 자신의 사랑의 고백했다
소년은 빨간 장미꽃잎들과 촛불로 장식한 근사한 이벤트를 준비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고백은 받은 4살 연상의 그녀는 소년의 마음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뜨거운 포옹을 했다
그런 모습에 두 사람의 친구들은 환호와 이들에게 핑크빛 나날들이 가득하길 축복해줬다
그러나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은 안타깝게도 거기까지 였는데
고백을 하고 두 시간 후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소년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소년의 연인인 그녀는 온라인 SNS에서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다음 생에선
꼭 오랫동안 함께하자는 글을 쓰며 그의 명복을 빌었다
그들의 슬픈 사연에 대중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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