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전과자 모아서 마피아 게임 진행한 유튜버

by 총정리 2020. 11. 17.
728x90
반응형

 

 

 

 

사기 전과가 있는 사람들을 등장시켜 방송하는 한 유튜버 때문에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유튜버 진용진은 살면서 한 번쯤 생각해봤을 궁금증을 해결하는 주로 그런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15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실제 사기꾼들을 모아놓고 마피아 게임을 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서 그것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에는 사기 전과자들과 범죄 심리학자, 그리고 조작된 영상을 감별하는 유튜버 총 6명이 출연했으며

 

4명의 전과자는 사기죄, 폭행죄, 특별법 위반 등 다양한 전과를 가진 사기꾼들이며

 

자신을 "선량하게 사는 시민이다",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소개를 했다

 

2명의 마피아와 4명의 시민으로 진행된 게임은 결국 마피아였던 사기꾼의 승리였다

 

 

 

 

 

 

 

 

 

 

 

 

 

 

 

 

그는 앞에 올렸던 "심리학자들끼리 마피아 게임을 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영상이 큰 인기를 끌자

이번 영상을 기획하여 올리자고 생각했다

 

그리고는 이번 영상에 이어 사기 전과자들과 한 번 더 마피아 게임을 하는 영상을 올리겠다고 했다

 

이에 구독자들은 "범죄자들이랑 이런 놀이하는 걸 올려야 하나", "콘텐츠가 재미있고 웃기지만,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반가운 소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선 넘으시네", "영상 찍으실 때 한 번만 더 생각하고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등

 

불편하다는 소리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