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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장모님 생일날 20만원짜리 꽃다발 사와 잔소리 "쓸모없는 걸"

by 총정리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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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모님의 생일날에 커다란 꽃다발을 사와 이벤트를 한 진화에게 '보릿고개'를 들먹이며 불만을 표출하는 함소원

 

 17일 '아내의 맛'에서 친정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함진 부부의 모습이 영상으로 나왔다

 

 

 

 

 

 

 

 친정 어머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함소원과 가족들은 30여 년 만에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촬영 후 진화가 예약해 둔 고급 한정식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초대형 꽃다발을 드리며 이벤트로 장모님을 감동시킨 진화

 

 

 

 

 

 

 

 

함소원은 진화를 노려보며 "엄청 크고 엄청 예쁘다"라고 말했으며 장모님은 "고맙기는 한데 (돈이) 너무 많이 들었다"며 고마운 마음에 잔소리를 했다

 

함소원은 표정을 굳히며 "저 꽃 얼마냐"라고 물었고, 진화는 "20만원이 들었다. 기쁜 날인데 왜 그러냐"고 말했는데

 

그녀가 한숨을 내쉬며 "(하루 지나면) 쓸모 없는 걸 왜 사냐. 20만 원이면 필요한 거 사드리겠다. 차라리 화장품 사주지 그랬냐"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화난 함소원에게 진화는 "중국에서는 이렇게 한다. 꽃처럼 젊게 사시라고.."라며 꽃다발을 선물한 이유를 말했는데

 

밥상 앞에서 중국어로 난투극을 눈치챈 친정 어머니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던 얼굴도 점점 굳어갔다

그러다 보다 못해 "왜 그러냐"라고 물었다

 

 

 

 

 

 

 

 

 

 

 

함소원은 "이 남자가 돈을 너무 함부로 쓴다. 돈을 오만 군데 다 쓴다"라고 말하며

 

"솔직히 꽃은 밖에 있는 꽃이나 이거나 똑같은데"라며 보릿고개 시절 이야기까지 꺼냈다

 

 

 

 

 

 

결국 기분이 상한 친정 어머니는 "덕분에 잘 먹었다. 가자"라며 서둘러 자리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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