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관찰예능에서 카메라 감독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류수영씨..
카메라 감독도 애아빠라고 함
서로 한마디씩
잘 주고 받음ㅋㅋ이게 무슨 일이여?
창문쪽 칸막이에서 찍고 있는 카메라감독님은 애아빠 한달차
아 ㅋㅋ 대화할 사람 +1
“한달이면 조리원에서 이제 막 나오셨겠네요…”
원래 관찰예능에서는 주인공이 혼잣말하면서 요리하고 막 그래야 되는데
카메라감독들이랑 얘기하고 있음ㅋㅋ
“잠도 잘 못 주무실텐데..”
알고보니 이미 새벽3시에 밥먹이고 온 카메라 감독2…. ㅠㅠ
가장의 무게..
류수영 : 분유 먹였어요?
카메라감독2 : 예
“그린티라떼?” “홍차라떼?”
카메라감독 보면서 얘기중ㅋㅋ
저, 점마 모하노
그 다음에는 커피 와장창 만들음
카메라감독1 : 아니 그거 저희 다 주실거에요?
류수영 : ㅎㅎ예
씹호감 ㄹㅇ
그리고 나선 갑자기 아이 얘기
거의 박찬호급
아이가 뱉은 것도 먹어요..
그럼 아이가 미안해서….어쩌구저쩌구
폭풍 공감하는 카메라감독1
류수영 : 완분? (모유 수유 안하고 완전 분유로만 먹이는지)
카메라감독2 : 반반이요
류수영 : 완모(모유수유로만 키우는 것)는 힘들어요…
급아련해져서는
카메라감독2에게 커피를 건네주는 류수영씨
카메라감독1도 안 주면 삐지니까 나눠줌
어느새 친해짐ㅋㅋㅋ
카페에 온 것 같다며 먼저 말을 거는 카메라감독1
(박찬호+백종원 표정)
이거 재밌네?
투머치토크 ON…
아…
계속 감독들한테 썰푸는 어남선씨…
관찰예능 맞냐고 이거 ㅋㅋ 아ㅋㅋ
???
카메라감독1 : 진짜 앉는 건 좀…
감자탕 만들었다면서 같이 먹자는 류수영
“저는 만들다가 질려서 원래 잘 안 먹어요”
일부러 카메라감독들 따뜻하게 먹이려고 이렇게 유도함…스윗남 ㄹㅇ….
새롭게 등장한 카메라감독3(역시나 애아빠)까지..
다 함께 감자탕 식사 ON ㅋㅋㅋㅋ
이,이게 뭐노
이러니까 박하선이 뻑이 가지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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