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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 "보복 두려워하며 하루에 푸시업 1000개씩 했습니다"...

by 총정리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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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살 꼬마아이를 잔인하게 짓밟아버린 희대의 아동 성폭행범으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던 조두순이 다음달 13일에

출소를 하여 자유의 몸이 된다

 

조두순의 출소일이 다가올수록 대중들의 두려움과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조두순은 수감 생활 중 자신의 범행이 아니라며 조작이라고 했었으며 출소 후에 보복이 두려워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있다고 한다

 

18일 국민일보는 조두순과 함께 수감돼 있던 한 전과자에게 인터뷰를 했고

 

그는 "조두순이 출소 후 누군가 자신에게 보복할까 봐 상당히 두려워했으며 하루 1,000개씩 팔굽혀펴기를 하며

이를 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조두순에게 범행을 반성하냐고 물었던적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조두순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고 그런 행위를 한 적이 없다"라며 함께 지내는 재소자들에게

 

기억이 안난다는 이유로 자신의 범행을 부인해왔다

 

조두순의 출소 후 계획은 "부인과 함께 집 근처 산에서 커피 장사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조두순은 팔굽혀펴기를 1,000개씩 하는 등 운동에 집착했는데 1세트에 33개를 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조두순은 하루에 35세트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재소자들이 왜 그렇게 운동을 열심히 하느냐고 묻자 "출소 후 보복이나 테러를 당할까 봐 걱정된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라고 조두순이 답했다고 한다

 

조두순은 출소한 후 부인이 자신을 떠날 수도 있다며 걱정한다며 여러 차례 교도관들에게 자신의 심정을

토로해왔다고 한다

 

 

 

 

조두순은 심리 상담 과정에서 "내 범행이 사회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알고 있다.

 

안산으로 돌아가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상담에서 범행을 반성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지만 인터뷰에 응한 전과자의 말에 따르면

 

"내가 보고 들은 기간에는 조두순이 자신의 범행을 반성한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오히려 함께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오원춘이 매일 자신의 독방에서 피해자를 위해 108배를 하는 등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지 조두순은 아니라고 했다

 

 조두순의 범행 피해자 가족들은 조두순의 출소 소식에 이를 피해 안산을 떠난다고 전해졌다

 

엎질러진 물을 담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8살 어린 아이의 미래를 잔인하게 부순 것은 기억이 안난다고

 

조작된 함정이라며 반성도 하지않고 범행을 부인하기 바쁜 그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보복할까 본인의 앞날을

걱정하는 모습이 얼나마 모순된 모습인지 본인은 절대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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