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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근 대위를 저격했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채널은 '충격단독 대기업 회장님의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로 거듭났다
이름만 대면 알만 한 대기업 회장이 여대생과 은밀한 만남을 즐기고 있다는 폭로를 했는데...
대기업 회장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기업'이라고 말하며,
대기업 회장의 그녀는 1995년생으로 대학생이라고했다
"1년 전부터 제보가 있었지만 '스쳐 지나가는 여자'겠거니 했는데 2년이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대기업 회장이 이 대학생에게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집을 사줬다고 한다"라고 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 여성의 인스타그램엔 주로 명품, 쇼핑, 여행 사진이 올라온다.
얼굴은 보여줄 수 없지만 10년 정도 어린 배우 임수향을 닮았다. 임수향보다 더 예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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