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접는다고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하던 쯔양이 복귀를 선언했다
이에 대해 환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왜 말을 바꾸냐는 사람들도 있다
쯔양이 유튜브를 접었던 이유는 뒷광고 논란 때 초반 몇 개의 영상에 광고 표기를 하지 않았었던 게 문제였다
그 이후에는 영상이 올라오지 않을 거라고 인사했다
쯔양이 복귀할 거라고 목을 걸고 맹세했고 쯔양은 절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호언장담하며 나섰다
여기에 사람들이 킹무박을 욕하며 “아니 저렇게 절대 안 돌아온다는데 니가 뭔데 돌아올 거라고 말하냐”,
“쯔양 절대 안 돌아온다 목 내놓을 준비 해라”
와중에 디씨인 차태식이 예측한 쯔양이 행보인데
본인의 엄마를 걸고 쯔양이 복귀할 거라는 걸 예측했고 놀랍게도 이 사람의 모든 글이 다 들어맞았다
그리고는 은퇴선언을 한지 두 달만에 "경솔했다" 라며 복귀선언을 했는데
뒷광고에 대해서는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다 먹고 살자하는 것들인데 그렇게 비난을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신의 목숨까지 걸며 복귀를 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하고 다시 복귀한다는 것은 어떤 이유를 대던
돈 때문에 다시 돌아온다고 예측했던 이들에게 여지를 주는 행동을 했기때문에 비난은 피할 수 없다
그런데 이 악성 댓글들이 달리기 무섭게 삭제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쯔양 복귀 동영상에 악플이 삭제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해당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복귀 환영 댓글이 10개고 그중 1개는 악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화면을 갱신하면서 봤는데 악플이 달리면 2~3분 내로 사라졌다"라며 "댓글 관리자가 열일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악플이 삭제되고 있다고 주장한 이는 해당 글의 작성자뿐만이 아니다
영상이 올라온 직후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런 현상을 목격했다는 글이 곳곳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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