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대구 콘서트 관람객 코로나 확진...

 

 

가수 윤도현의 대구 콘서트를 찾은 관람객 중 한 명이 코로나바이러스 판정을 받아 현장객을 중심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 중이다

 

코로나 판정을 받았던 김천대 학생 한 명이 지난 15일 대구 엑스코 윤도현 콘서트장을 방문했다고 한다

 

콘서트 홀은 전체 1,300여 석 가운데 일부 좌석만 판매됐고 현장에 있던 인원은 58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하여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 대한 긴급 역학 조사를 벌이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일부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한다

 

 

 

 

 

공연은 발열 체크나 좌석 띄워 앉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은 제대로 지켰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방역 당국은 관람객 가운데 유증상자가 없는지 파악하는 동시에 관람객 개인 정보를 파악해 가까운

 

선별 진료소를 찾도록 안내 문자를 보냈다고 전했다

 

 "현장 역학 조사를 벌인 결과 공연장 방역 수칙은 제대로 지킨 것으로 나와 추가 감염 위험도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라며 전자 출입명부를 토대로 관람객에 관련 문자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