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군인들 '전문하사'... 코로나로 취업 어려워지자 전역 거부

by 총정리 2020. 11. 22.
728x90
반응형

 

 

최근 코로나19 후에 군에 입대한 이들이 복무 기간을 마쳤음에도 바로 전역하지 않고 군 복무를 연장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코로나를 피해 일정 기간 급여를 받으며 병사 보직 업무를 이어서 하는 '전문하사'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데

 

 

 

 

기동 중대에서 병사들의 체력 훈련을 책임지고 있는 허건회 전문 하사는 전역하지 않고 복무를 연장했다고 한다

 

기존에 복무하던 부대에서 전문 하사를 하며 병사들의 체력을 단련시키는 일이다

 

전문 하사의 경우 일정 보수를 받으며 최장 18개월을 복무할 수 있으며

 

1달 급여는 수당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160~200만 원 정도를 받는다고 한다

 

군 생활이 적성에 맞아 전문 하사를 신청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코로나19 후에 더욱 비율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자 돈을 받고 학비까지 모을 수 있는 전문 하사가 괜찮은 기회인 셈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