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악뮤 등 제치고 음원차트 2위 오른 신인 가수

 

 

'월드클래스'라고 불리는 방탄소년단의 벽을 뚫고 음원 차트에 신인 가수 이경서가 진입하였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비(BE)'를 발매하여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모두 휩쓸었다

 

그런데 신인가수 이경서가 '밤하늘의 별을'라는 곡으로 방탄소년단, 이승기, 악동뮤지션 등을 제치고

 

차트 2위에 오르자 큰 화제가 되었다

 

이에 일부 대중들은 어떻게 신인 가수가 방탄소년단을 꺾고 2위로 오를 수 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대중들은 "타이밍 잘못 잡은 듯. 방탄 사이에 딱 꼈네", "아미들이 스트리밍만 해도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의혹이라고 판단하였다

 

 "재판 증거 없어서 무죄로 판결 나니까 이제 대놓고 작업하네"라며 비난하는 누리꾼도 있었으며

 

다른 누리꾼은 원곡이 좋으니 이경서 버전도 많이 들었을 지도 모른다며 섣부른 판단은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이다

 

신입가수 이경서는 지난해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 출연하며 얼굴과 실력을 뽐냈다

 

 

 

 

이경서의 개성 강한 보이스를 알리며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보여주었다

 

 '밤하늘의 별을'은 지난 2010년 양정승이 발매한 곡으로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