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회장 손녀 '신라면' 이름 탄생 비화(?) 듣고 충격받은 오뚜기 함연지

 

 

 국내 라면 시장의 절대강자 농심의 '신라면'의 작명 이유가 밝혀졌는데

 

20일 함연지는 자신의 유튜브에 "농심 VS 오뚜기?! 농심 손녀딸과 함께 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함연지와 친구인 농심 회장의 손녀와 라면을 끓이는데

 

농심 회장의 손녀는 신라면 이름의 이유를 공개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농심의 손녀가 라면을 끓이자 함연지는 그녀에게 "나 진짜 궁금했던 게 있는데 너가 신씨잖아 신라면의

 

매울 신(辛)이야?"라고 묻자 그녀는 "응! 매울 신이야"라고 답하며 함연지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생각지도 못한 신라면의 작명에 함연지는 "대박! 저 처음 알았어요"라며 놀라워했다

 

 "아빠, 우리도 함라면 만들어요"라는 장난을 치기도 하였다

 

 

 

대중들은 "내 라면 인생 통틀어 처음 안 사실이다", "신라면의 신이 그 신이었네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심의 신라면은 30년 동안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 라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