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다음 달부터 접종…“내년 5월이면 코로나 사태 끝”

 

 

다음달 11일부터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추진하는 미 백악관 '초고속 작전'팀 최고 책임자인 몬세프 슬라위는

 

CNN 인터뷰에서 "식품의약국(FDA) 승인 24시간 내에 백신을 접종 장소로 출하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미국 FDA에 신청했으며

 

 다음달 8~10일 회의를 열어 백신 승인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최고책임자가 미국에서 내년 5월쯤 집단면역이

달성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인구의 70% 정도가 면역력을 갖는다면 집단면역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계획에 따르면

 

5월쯤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다"고 주장했다

 

 

미국에서는 12월에 최대 2000만 명이, 이후에는 매달 3000만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