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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빠른 년생 개념을 가지고 학창 시절을 보낸 이들에겐 여전히 "족보가 꼬인다"라며 거론되곤 한다
빠른 년생 논쟁에 열을 올리는 것은 연예인들도 마찬가진데
'한밤의TV연예'에 출연한 박신혜는 김우빈에게 "우리 어렵게 친구 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1990년 2월 18일생, 김우빈은 1989년 7월 16일생이.
빠른 1990년생으로 1989년생과 학교를 같이 다닌 그녀는 김우빈과 동갑이라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김우빈은 "90년 대생이랑은 친구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친구 관계가 많이 꼬인 적이 있다"라며 빠른 년생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는 "선배님이라고 부를래? 친구 할래?"라고 김우빈에게 장난스런 협박을 하자
그가 "바로 친구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그녀는 김우빈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데뷔 연도를 언급하며 장난스럽게 친구 제안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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