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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아버지, "여자·부모로서 빵점"이라며 '전 며느리' 폭언...

by 총정리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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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이 이혼하여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혼 사유로 '속궁합'이 맞지 않는다며 얼버무렸지만

 

실제로는 유깻잎은 최고기의 부친께 폭언을 듣고 살았다는데...

 

그녀가 시아버지에게 들은 막말이 시청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유튜버 최고기, 유깻잎이 출연했는데

 

딸 최솔잎은 최고기와 유깻잎이 각각 26세, 24세의 나이에 아이가 생겨 결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이혼 사유에 대해 시부모 문제로 이혼을 결심했다는 것을 털어놨다

 

 

 

 

 

  최고기는 아빠한테 유깻잎을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면서 "그냥 욕을 하더라. 미치겠다. 아직도"라고 말했다

 

최고기의 부친은 아들이 전부인을(유깻잎)을 만나러 간다는 소리에 불만을 드러내며 폭언을 쏟았다

 

최고기의 아버지는 "세계적으로 그런 여자 없다. 새벽에 나 집으로 내려간다고 하면 밥을 차려줬나.

 

여자로서 부모로서 빵점이다"라며 최고기에게 얘기했다

 

그에 최고기는 그녀가 성격이 소심해서 그렇다고 변호하자 아버지는 "몇 년을 인사를 안 한다. 명절에 세배 한번 했냐.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빵점이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아버지가 나이가 많다 보니까 우스갯소리로 항상 '난 곧 죽을 건데' 하신다.

 

그 얘기를 하면 자식으로서 좀 짜증이 나는데, 그래서 아빠 편을 더 들어줬던 것 같다"며 이혼하기 전을 떠올렸다

 

"옛날 분들은 결혼할 때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라는 생각이 강하신데 그런 것들이 많이 안 맞았다.

 

아버지가 상견례에서 말을 세게 했다. 아버지 성격이 불같고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장모님에게 상처를 줬다"며 얘기했다

 

그러면서 "유깻잎한테는 그게 가장 상처였을 거다. 누가 자기 부모님을 뭐라고 하면 상처 아니냐.

 

그게 가장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을 거다"라며 착잡하게 얘기했고 이에 유꺳잎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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