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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틱톡에 "에스파 민정언니 과사모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SM 신입 걸그룹 에스파 윈터의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윈터가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큰 화제가 된 모습과는 조금 먼 평범한 모습이였다
공개된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로 퍼지며 큰 관심을 모았는데
그녀가 임산부석을 이용한 것에 대해 논쟁을 벌이게 되었다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강제성은 없지만 보통은 비워두지 않냐며 실망스럽다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있었다
그에 "어릴 때라 그럴 수 있다", "솔직히 임산부 없으면 사용해도 괜찮지 않냐"라며 도리어 사진 공개한 사람이
악의적인 것 같다며 주장했다
에스파는 신박한 '아바타 콘셉트'로 연예계에 입문한 에스파는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괴물 신인'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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