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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함진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는데
함소원은 혜정이가 드디어 옹알이를 탈출했다며 기뻐했다 "요즘에 갑자기 늘었어요"라며 함소원은 좋아했고,
"중국어는 한국어처럼 늘진 않았는데 '라꿍'이라고 남편을 부르니까 남편을 부르면 '라꿍, 라꿍'하고 알더라고요"라고
했다
이모님이 혜정이와 말놀이를 하며 놀고 있을 동안, 함소원은 통장 내역과 SNS를 살피다 비수처럼 꽂히는
악담 메시지를 보았다 박명수는 "왜 저런 메시지를 보내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고,
그녀는 "사실 저한테 그러는 건 괜찮은데 제 가족한테 그러는 거면 좀 꽂힐 때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악플을 본 함소원은 혜정이를 유심히 보더니 "혜정아, 엄마 봐봐"라고 활짝 웃었고, 이어 혜정이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왜 혜정이가 웃질 않냐'며 딴지를 거는 메시지들 때문에 괜히 악플이 신경 쓰여 혜정이를 어색하게 살폈다
이하정과 박명수는 "화면에 나가는 건 극히 일부인데 그것만 갖고 판단하는 건 아니다. 정상적인 범주의 아이다"라며
열변을 토했다.
그녀는 진화에게 "사람들이 우리가 교육을 잘 못한대. 이대로라면 혜정이가 잘못될 거래"라고 악플 내용을 말했고,
진화는 "육아법을 잘 모르는 거잖아. 사실 우리도 부모가 처음인 걸"라고 얘기했다
함소원이 "댓글에서 혜정이가 정신병 걸릴 거래"라는 그녀의 힘겨운 말에 진화의 표정도 굳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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