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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콘텐츠 5.5kg감량하고 자축한 유튜버, 결국 ...

by 총정리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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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홀리와 트레이너 제이제이는 3개월간 다이어트 콘텐츠인 '구해줘 살즈'를 진행했는데

 

 체중 감량 성공 시 바디 프로필 촬영, 실패 시 국토대장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을 공지했다

 

그리고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에 '구해줘 살즈에 실망하신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고

 

\ 제이제이는 "'구해줘 살즈'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고 실망에 대한 비판을 받는 것도 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을 했다

 

 

 

'구해줘 살즈' 최종화에서 홀리는 최종 5.5kg를 감량했다며 레깅스 L사이즈를 입으며 목표를 달성했다고 자축했다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하며 '국토대장정'이라고 쓰여있는 종이를 찢고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여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홀리와 제이제이의 프로젝트가 성공이라고 볼 수 없다며 비판과 조롱이 쏟아졌다

 

 "인증 사진도 공개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성공을 자축하며 끝냈다", "홀리는 제이제이에게 식단을 공개하지 않았고

 

먹방 콘텐츠를 계속 진행했다", "너무 과열된 것 같다"라며 인증도 없고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데 억지스럽고

 

과장된 모습으로 포장하여 결과를 내놓은 그들의 태도에 실망했다며 열렬히 비판했다 

 

홀리는 "10월 20일에 크게 다쳐 발목이 꺾여서 인대가 많이 부었다.

다치기 전에는 공복 몸무게 기준으로 11.1kg 감량을 했다. 어찌 되었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운동을

 

지속하지 못했고 그로 인하여 다이어트 의지가 조금씩 흔들린 것도 사실이다.

 

기대감을 가지고 응원하며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아쉬운 결과를 보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라며 답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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