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쇼미9' 1차 예선부터 가사 실수 '퇴물' 아니라더니

 

 

스윙스가 프로듀서가 아닌 쇼미더머니9의 지원자로 등장함

 

16일에 방송 한 '쇼미더머니9'에서 예선 대기실을 찾아온 스윙스에게 시선이 집중함

 

스윙스는 쇼미더머니의 시즌 3, 7, 8 프로듀서 출신인 지원자임 

 

'3번 프로듀서 하고 저는 지원자 못할 것 같은데 용기가 대단하다' 라며 팔로알토가 말했음

 

 

 

 

 

 

 

스윙스는 지원자로 나온 이유를 말했는데 '작년 말이 되게 힘들었다. 인맥 힙합 소리도 들었다'고 '불도저' 무대를 했었는데, 댓글에 '예선 때 떨어질 놈, 퇴물이다' 하더라' '날 미워해도 되는데 작년에 받은 상처 중에 가장 크다'라고 함

 

 '음악을 뭐라고 하는데 내가 가만히 있으면 호구다. 그래서 나왔다.'라면서 '내 방패는 내 실력이었는데. 다른 건 다 괜찮다. 뭐든 잘못했다고 하겠다. 퇴물 그 말 내가 진짜 사라지게 할 거다. 잘 봐라'라고 함

 

 

 

 

 

 

1차 예선에서 팔로알토를 심사위원으로 만난 스윙스,

 

팔로알토는 '어떻게 이렇게 나왔냐'라며 소식을 듣고 놀랐다며 물었음 

 

 "그냥 랩으로 들려드리겠다"라고 자신만만한 스윙스 였지만, 1차 예선부터 가사 실수를 해버려 과연 다음 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을지 없을지 ...

 

 

 

 

 

→관련 영상은 2분 10초부터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