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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추억여행을 떠난 방송인 장성규는 여행 도중 아내에 의해 과거 연애사가 폭로됐는데
25일 '장성규니버스'에는 장성규와 아내 유미가 둘만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장소를 찾아가며 추억 여행을 떠났다
'구원해'(구독자가 원하면 해) 프로젝트에는 '성규, 유미 커플 연애 얘기 좀 해주세요'란 구독자의 요청이 들어왔고,
두 사람은 오랜만에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며 학창 시절의 기억을 되짚어 갔다
장성규는 "나는 6학년 때 유미의 존재를 알았다. 유미가 옆 옆 반이었는데 인기가 많았다.
나는 계속 이해를 못 했다가 19살 때부터 사람들이 왜 유미에 열광하는지 이해했다. 리액션 때문이었다"라며
25년 전 아내를 좋아하게 된 일화를 얘기했다
장성규 아내 유미는 대학시절을 회상하며 남편의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유미가 "대학생 때 길 가다 전 여자친구 어머니를 보고 숨었던 적이 있지 않냐. 재수할 때 힘들다고 여자친구
사귀었다면서, 내가 첫사랑은 맞아?"라고 폭로하자 장성규가 버벅거리며 대답했다
그리고는 "내가 자기 여자친구 두 명을 알잖아"라고 폭로를 이어가 장성규의 진땀을 빼게 했다
장성규는 "두 명만 아는구나!"라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달달한 커플 연애 이야기를 생각하며 시작했는데 어느 새 두 사람은 살 떨리는 폭로전으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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