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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가수 청하와 콜라보를 펼쳤던 덴마크 가수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토퍼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였다
크리스토퍼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연 일정을 바꿔야 한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됐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길 기도했고
대중들은 크리스토퍼의 쾌유를 바라는 걱정과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크리스토퍼는 'Bad'이라는 곡을 발매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는 2017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한 뒤 2019년 단독 내한 공연을 진행했으며
오는 2021년에 다시 한번 내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그는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만나거나 한국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에 출연하기도 하여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청하와 콜라보 음원 'Bad Boy'를 발매하는 등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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