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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자동차극장 데이트를 하는 최고기, 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는데
최고기는 "이혼 전 그때랑 비슷한 감정이 안 들었냐"라는 물음에 유깻잎은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부인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라디오 주파를 조정하다가 우연히 손을 잡기도 하고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은근슬쩍
스킨십하며 마음을 전하기도 하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같은 방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고요한 정막 속에서 최고기는 벌레를 보고 펄쩍뛰며
소리를 지르며 유깻잎에게 벌레를 잡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유깻잎은 벌레를 찾을 수 없었고 최고기는 "같이 합숙하지 뭐"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러면서 최고기는 유깻잎의 어깨에 은근슬쩍 손을 올리며 "내가 잘못 봤나?"라고 능청 떨며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재워주면 안 되냐고 부탁했지만 유깻잎은 단호하게 "밑에서 자"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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