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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소년, '첫 경험'이었는데 여친이 덜컥 임신...

by 총정리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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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한 고지식함이 점차 바뀌면서 10대 청소년들의 성관계 경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피임 없이 성관계를 했다가 임신을 하게 되는 청소년들의 사연이 종종 들린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첫 경험으로 덜컥 여자친구를 임신시킨 17세 소년의 사연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작성자는 17살 소년으로 중학교 시절부터 사귄 여자친구와 얼마 전 첫 경험을 가졌다고 한다

 

 

 

 

 

부모님이 안 계신 틈을 타 집에서 충동적으로 성관계를 했던 탓에 미처 콘돔을 준비하지 못하고 없이 했다고 한다

 

여자친구가 피임을 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날'이라고 했기에 마음을 놓고 있었다

 

소년은 첫 경험에 임신이 될 것이라고는 꿈에서도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단 한 번의 성관계로 덜컥 임신해 바로 아이를 갖게 돼버렸다

 

 

 

 

 

 

소년은 여자친구와의 처음이자 단 한 번의 성관계로 아빠가 되게 생겨 패닉상태가 되었다

 

이 사실을 안 부모님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너무 두렵다며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 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오히려 임신 사실에 무척 기뻐하며 반드시 아이를 낳아 같이 기르자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은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된다는 사실이 부담스럽다며 고민이라며 사연을 올려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사람들은 소년에게 반드시 양쪽 부모님께 임신 사실을 알릴 것으로 권했다

 

이 사연으로 인해 청소년들에게 피임기구의 중요성을 논쟁하기도 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형식적인 성교육 대신 피임법과 같은 실질적인 내용의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성에 대한 고지식함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것은 좋은 점이지만 책임감의 무게를 모르는 아이들은 피임의

 

중요성을 알지못하기 때문에 성교육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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