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숙박업소 벌써 '만실', "줄기는 커녕 5배 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진이 증가하는 가운데, 연후인 크리스마스에 여행지 숙박업체의 예약이 이미 만실인 곳이 많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연휴인 25~26일로 한 숙박 예약 앱에서 검색해보니, 이미 예약 만실이 완료됐다는 글이 수두룩 하다

 

한 숙박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크리스마스 전국 숙박업소 예약건수가 줄기는 커녕 5배 증가했다고 한다

 

 

 

 

 

경기도 가평과 양평, 강원도 속초와 강릉 등의 주요 호텔과 펜션 등이 한 달 전부터 예약 마감된 상태라고 하는데

 

연말 대목을 맞아 무려 평소보다 2배가량 높은 숙박 가격에도 불구하고 객실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코로나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 연차를, 연말이 되어 소비하려다 보니 예약이 몰리는 것 같다는 것이 추측이다

 

연말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연말이라서 즐기고 싶은 욕구는 알지만 코로나가 증가하는 지금, 자중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