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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식계에서 유명해진 프랜차이즈 '삼첩분식'이 유튜버 '입짧은 햇님'과 대중들에게 공식으로 사과를 했다
27일 삼첩분식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님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먼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발생한 배달 실수 및 미숙한 대처로 인하여 불편을 겪은 입짧은 햇님님 및 방송을
함께하신 분들, 불쾌감을 느끼신 네티즌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가맹점만의 책임이 아니라 삼첩분식 전체 브랜드에 대해 서비스 관리를 철저히 하지 못한
본사의 책임임을 절실히 통감하였습니다. 우선 해당 가맹점에 즉각적으로 서비스 교육을 포함한 품질, 위생 재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라며 이후 해당 공식 사과문을 통해 사건 경위와 함께 사후 조치에 대해 밝혔다
그리고는 "고객님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삼첩분식이 되겠습니다. 책임감 없는 대처로 불쾌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와 다짐을 보였다
26일 입짧은 햇님은 먹방 방송을 위해 '삼첩분식'에서 메뉴를 주문했는데
배달 음식이 누락이 되어 '삼첩분식' 매장에 다시 전화했고, 재배달을 기다렸지만
기다려도 배달이 오지 않았으며. 결국 햇님은 매장의 무성의한 태도와 미숙한 대처로 해당 제품에 대해 환불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매장의 무성의한 태도에 분노하여 '삼첩분식'은 해당 공식 사과문을 기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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