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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돌아가면 사형당할 모델? "한국에서 '히잡' 벗고 비키니 사진..."

by 총정리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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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나먼 이국 이란에서 한국으로 유학 와 모델과 방송 활동을 하여 큰 관심을 받고있는 모델이 있는데

 

그녀는 '호다 니쿠' 라는 이름을 가진 올해 24세인 여성이다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기럭지로 국내 모델 업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유명해져 자랑스러운 명예를 얻었음에도 평생 자신의 고국인 이란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사연이

있다

 

 

 

 

 

 

 

 

 

호다 니쿠는 이란에서 이공계인 컴퓨터를 전공했지만 한국에 유학 와 서울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했다고 한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모델이 하고 싶었지만 그녀의 고국 이란에서는'히잡'을 꼭 써야만 하기 때문에

 

그녀의 꿈은 이룰 수가 없었다

 

이란에서는 여성들이 히잡을 쓰지 않으면 큰 처벌을 받는다고 하는데 

 

히잡을 반대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체포되어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이란 여성의 사례가 있었고,

 

국제 미인대회 출신 여성이 "고국으로 돌아가면 사형을 당할 수도 있다"며 필리핀 정부에 망명을 신청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히잡을 쓰지 않고 심지어 비키니 모델 활동을 하는 것은 그의 고국 이란에서는 사형을 당할 수도 있는

 

엄청난 일이라고 하는데

 

 돌아가는 순간 체포돼 엄청난 형벌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 고국인 이란으로 돌아갈 수가 없다

 

 '시아파' 이슬람 국가인 이란의 체제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그는 고향땅을 밟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고국 이란에서 모델 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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