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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 마라도나 추모 세리머니 한 메시, 벌금 400만원

by 총정리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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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앞선 세대의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던 '유니폼 속 유니폼' 세리머니가

 

잔잔한 감동과 함께 축구팬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유니폼 상의를 벗었던 메시는 당시 옐로카드를 받았고, 바르셀로나 구단도 벌금을 물렸다

 

바르셀로나 구단이 메시가 펼친 마라도나 추모 세리머니로 인해 스페인축구협회에 2700파운드(약 400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는데...

 

 

 

 

 

바르셀로나는 11월 29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10라운드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시즌 초반 고전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오랜만에 거둔 시원한

 

승리와 함께 4승2무3패 승점 14점으로 7위로 승리했다

 

마라도나가 하늘로 떠난 뒤 처음 펼쳐진 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은 메시는 특별한 세리머니를 전했다

 

 

 

 

그는 득점 후 바르셀로나 유니폼 상의를 벗었는데, 안에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니폼을

 

또 착용하고 있었으며 메시는 입맞춤 후 두 팔을 하늘로 향하면서 무엇인가 표현했다

 

메시는 오사수나와의 경기 후 개인 SNS에 똑같이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니폼을 입은 자신과 마라도나의 사진을

 

포개어 게재한 뒤 "잘가요 디에고"라 적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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