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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 탈출 나들이' 참가자 9명이 모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12월 1일, 11월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 간 제주도에서 '코로나 탈출 제주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관광객 9명이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됐다
가장 먼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서울시 거주자인데
제주 여행 후 서울로 돌아간그는 지난달 27일 서울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했으며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다
그의 일행들이 모두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일행들 또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일행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 탈출 제주 나들이' 참가자 전원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도는 코로나19로부터의 탈출을 위한 장소도, 코로나19의 도피처도 아니다.
제주를 사랑하는 만큼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제주 방문을 잠시 미뤄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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