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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주사' 두 번째 사망, 접종 후 또 숨져···원인 조사 중

by 총정리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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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독감 백신 접종 후에 사망한 17세 남학생에 이어 두 번째 사망자가 생겼다.

 

20일 오전 7시 35분께 전북 고창군 상하면의 한 주택에서  ㅇ(78세 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단독 보도한 '더팩트',

 

 A씨는 근처 주민에 의해 발견됐으며, 19일 오전 고창 상하면의 한 의원에서 독감 접종을 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인 것으로 알려진 독감 백신.

 

유족 측은 ㅇ(78세 여)씨가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 증상은 있었지만 독감 백신 접종 당시에는 이상은 없었다고 '더팩트'에 전하였다.

 

 고창군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 등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부검을 통해 조사 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16일독감 접종 후 첫 사망자가 나왔었다.

 

인천 지역의 10대 남학생으로, 독감 무료 접종용 백신을 맞았다고 한다.

 

남학생이 맞았던 백신은 신성약품 조달 물량으로 최근 백신 상온 노출로 논란이 됐던 백신이다.

 

이것과 관련하여 질병관리청은 사망 원인이 백신접종으로 인한 것으로만 단정하기는 이르다며 주장하였다.

 

질병청에 따르면  남학생은 독감 백신 접종전이나 후에도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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