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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 트위터 이용자가 "저희 아버지가 오늘 수능 당일날 확진을 받으셨다. 제가 재수생이고 최저를 맞춰야
반드시 가려는 대학에 갈 수 있어서. 정말 죄송하다"라는 글을 남겼는데
"리트윗 해달라. 아직 확진 검사는 못 받았다. 매원고등학교 11수능장에서 시험 본 분들. 저는 맨 오른쪽 끝자리였다.
영어 시간 이후부터 목이 아팠다. 모두에게 죄송하다. 마스크는 KF94가 아닌 덴탈 마스크 사용했다.
오늘 종일 대화는 하지 않았다. 열도 없다. 다만 목이 너무 아프다.
지금 난리 쳐서 보건소 문 두들겨서 검사받았다. 중간에 증상이 나타난 건 만성 비염일 거로 생각했다.
저도 지금 너무 화난다. 욕먹을 각오 하고 솔직하게 올린 글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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