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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이의 미래를 앗아간 끔찍한 성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했다
유튜버 송대익은 조두순이 출소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두순 영상을 다루며 조두순이
"출소하면 찾아가 맞더라도 때리고 오겠다"며 응징을 하겠다고 호언장담하여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송대익은 호언장담은 했지만 조두순 집 가까이도 가지도 못했고 응징을 부추기는 구독자들만 아우성이었다
이후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두순이 송대익 집에 왔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관심을 모았다


영상에서 그는 자신의 집 문에 빨간색 글로 '복수한다 -조두순-'이라는 문구를 적은 종이와 바닥에 빨간색 물감을
뿌려놓은 쓰인 종이가 현관에 붙여진 장면을 카메라로 담았다
그는 조두순 관련 영상을 올린 후 이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초등학생들이 한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솔직히 이제 조두순이 출소를 했지 않냐. 조두순이 보복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든다.
이런 상황이 장난이어도 언젠가는 장난이 아닌 상황이 올 수 있지 않냐"라며 걱정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마저도 주작같다", "영상 섬네일부터 어그로다", "조두순 응징하겠다고 호언장담 해놓고
쫄고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과거 '피자나라치킨공주' 관련 주작 방송으로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주작설이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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