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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집 앞 지키던 경찰들의 심정... "이해하지만 주민들도 생각해달라..."

by 총정리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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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이의 미래를 앗아간 끔찍한 성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한 가운데, 조두순 집 앞을 지키는 경찰들은

 

일부 주민과 유튜버, BJ들이 소란을 일으켜 대치가 일어나는 것이 일상이었다

 

조두순이 집이라고 알려진 빌라 앞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고, 수십 명의 경찰은 빌라 앞과 주변을 지키며

 

 만일의 사태를 경계하며 대비하도록 근무를 섰다

 

어느유튜버는 “두순아 나와!! 조두순!! 맞짱 한 번 뜨자”라며 갑자기 빌라 출입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려는

 

돌발 행동을 하여 경찰은 바로 유튜버를 바닥에 눕히며 단숨에 제압했다고 한다

 

유튜버는 금세 저항을 멈추고 일어서서 경찰과 대화를 나눴는데

 

 

 

 

 

 

 

 

 

 

"돌발 행동을 왜 하세요…저희가 여기 그냥 있는 거 아니잖아요. 여기 사람들 다 같은 마음일 거예요.

 

어디 다치지 않으셨어요? 다친 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이제 그만 합시다. 뭐 때문에 그러는지는 알겠는데, 이제 그만합시다. 여기 계신 유튜버분들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선이 있습니다. 다른 주민들을 위해서 다들 이해 좀 해주세요.

 

여기서 유튜버분들 활동하시는 거 다 보장해드리겠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이해하지만 주민들에게 

 

폐를 끼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의경들하고 경찰들 언제 집에 가냐 진심,,다리도 아프고 춥겠다 ㅠㅠ”, “경찰이 무슨 죄야”,

 

“경찰분들만 고생하시잖아ㅜ”, “제발 나대지 좀 마...다 같은 마음이니까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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